내가 라면을 끓인 이유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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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한번만먹자 작성일17-07-17 02:13 조회46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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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주 아내의 석사 학위 논문이 출간 되었습니다..
일반 석사는2년인데
보건계열은 한학기를 더 다녀서 진짜 고생을 많이 했지요.
그래서 그날밤 축하의 의미로
야간에 차나 한잔 마시러 데이트 나갔었던거였어요
근데 논문 출간이 다 끝인줄 알았는데..
그건 저만의 생각이었어요 ㅠ
이 석사학위를 받아야 이번주에 볼
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겨깅 주어지더군요
그래서 이번주 토요알아 시험일이에요
전문 간호사 시험
밤 늦게까지 잠 못자고 공부하는 아내를 위해
라먹이 먹고 싶다해서
기어이 끌여 주었습니다
합격하라고 응원해주고 있습니다
화이팅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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